테슬라는 인터넷을 경유하여 pc의 os를 업그레이드하듯이 자동차에 탑재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항시 통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최신 상태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스포티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테슬라 이지만 이 자동차를 보면 iot 시대의 자동차의 미래 모습을 예감할 수 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의 예감
테슬라는 보닛을 열어도 트렁크를 열어도 빈 공간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자동차는 대부분 보닛 안에 엔진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을 끌어내려고 하면 엔진 크기 대형화해야 하는 법이지만 테슬라에는 이것이 없습니다.
"자동차를 움직이려면 타이어를 돌리는 모터만 있으면 된다" 라는 발상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큰 마력을 내는 데 보통 필요한 큰 엔진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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